두모악 갤러리를 가다
2005. 4. 14. 11:23ㆍ# 세상사는 작은 이야기 #
김영갑님의 두모악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자그마한 폐교에 꾸며놓은 갤러리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관리하시는 분만
계셨습니다. 커피 한 잔을 뽑아들고 잔잔히 깔리는 음악을 들으며 돌아보면서
'제주의 자연을 참 멋지게 담내냈구나!'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
오랫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금 있으려니 많은 분들이 관람을 오시더군요...
두모악 갤러리는 이제 제주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녀온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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