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을 가다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은 인터넷 예매가 필요합니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이 4천5백명 정도로 제한되어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전날 운좋게 취소표를 예매하게되어 오랫만에 옆지기랑 봄 밤 데이트를 다녀왔네요.^^ 일찍가서 광화문에서 맛있는 파스타도 먹고 매표소로 표를 바꾸러 갑니다. 외국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한정 수량 현장 판매도 합니다.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경회루 판타지 화룡지몽을 수상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손목띠도 받았습니다. 7시부터 입장해서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 공연들을 보고 궁의 밤 모습을 감상합니다. 8시가 되어 드디어 경회루 환타지 - 화룡지몽 을 보기위해 경회루로 갑니다. 경회루 판타지 화룡지몽은 조선 초기 한양 건설에 많은 공을 세우고 ..

창밖으로 펼쳐지는 법환포구를 바라보며 차 한잔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진다. - 제스토리 에서...-

오랫만에 책 좀 읽으러 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을 읽다 잠시 바람쐬러 휴게실에 나왔는데 하늘이 잔뜩 흐리네요... 비가 오려나봅니다. 내일 태풍 영향으로 비가온 후 더위가 한 풀 꺽인다고 하던데... 좀 서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Photo by Galaxy S4 -

이제 한 달 된 늦둥이 조카 녀석입니다. 아기를 낳지 않겠다던 동생부부가 40이 다되어 어렵게 녀석을 낳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만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며...^^

63빌딩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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