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는 작은 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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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악 갤러리를 가다
김영갑님의 두모악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자그마한 폐교에 꾸며놓은 갤러리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관리하시는 분만계셨습니다. 커피 한 잔을 뽑아들고 잔잔히 깔리는 음악을 들으며 돌아보면서'제주의 자연을 참 멋지게 담내냈구나!'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 오랫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조금 있으려니 많은 분들이 관람을 오시더군요...두모악 갤러리는 이제 제주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다녀온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2005.04.14 -
아기 고양이 "키티"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던 놈을 동생 부부가 주워다 기르고 있는 아기 고양이 "키티"입니다. ^^ 귀엽죠? 추위가 지나면 놓아줄 예정입니다.
2004.11.22 -
오리 삼형제
색깔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오리 3마리가 나란히 앉아서 잠을 자려고 하네요. 동물들은 저렇게 다른 것들끼리도 잘도 어울리는데 사람들은 같은 사람끼리도 어울리기가 이렇게 힘든 까닭은 뭘까요? -한강시민공원 강서지구에서-
200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