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Gallery - 풍경(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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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야경
밤 마실 다녀 왔습니다. ^^; 걸어서 안양천까지 가려니 좀 먼 것 같아서 버스를 타고 목동 14단지에서 내려 안양천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목교 쪽으로 조금 가다보니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어서 건넌 후 오목교까지 가서 오목교를 통해 다시 목동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천천히 걸어서 집까지 왔네요... 다리가 좀 아픕니다. ㅠ.ㅠ --------------------------------------------------------------------------------- 안양천변을 걷다보면 현대타워가 가장 눈에 띕니다. 14단지 쪽 안양천 뚝방 풍경입니다. 오금교쪽에서 신정교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신정교 모습입니다. 반대편 안양천으로 건너가는 다리 중간에서 찍었습니다. 양남동 쪽으로 건너..
2010.11.02 -
성산대교 야경
오늘 저녁을 먹고 성산대교에 다녀왔습니다. 강바람 때문인지삼각대를 펼친지조금 지나니손도 시렵고 춥기도 했습니다. ㅠ.ㅠ 밤에 강으로 나가실 때는 옷을 두둑히 입고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성산대교 남단 좌우 방향에서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 왼쪽 야경입니다. 오른쪽야경입니다. 픽쳐스타일을 Nostalgia로 설정해서 촬영해 보았더니 좀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2010.10.30 -
몰운대와 화암약수
민둥산에 억새를 찍으러 갔다 안개만 실컷 본 후 몰운대,정선 소금강을 거쳐화암약수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봅니다... --------------------------------------- 몰운대 고사목입니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몰운대입니다. 몰운대에서 화암약수 가는 길 풍경입니다. 유명한 화암약수입니다. 약수터 주변 풍경입니다.
2010.10.29 -
Phoenix - 구봉도의 일몰
Phoenix 전설에 나오는 영조(靈鳥). 불사조(不死鳥)라고도 한다. 종교예술이나 문학세계에서는 불멸 또는 재생(再生)의 상징이다. 피닉스란 고대 이집트의 상상의 신조(神鳥)이며 비누(bynw)의 그리스어명(語名)이다. 빛나는 진홍과 금빛 깃털을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새로서, 크기는 독수리 정도라고 전해진다. 이집트에서는 피닉스는 아라비아에 살며 500년마다 태양신의 도시인 헬리오폴리스에 나타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피닉스는 생명이 종말(終末)에 가까워지면 향기 나는 나뭇가지로 둥우리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몸을 태워 죽는다. 그러면 거기서 새로운 피닉스가 탄생하고 죽은 시해(屍骸)의 재를 몰약구(沒藥球)에 넣어 헬리오폴리스의 태양신의 신전(神殿)에 매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원래 피닉스는 태양을 ..
2010.10.16 -
싱가폴 #4 - Miscellanies
작은 나라에 다양한 문화, 인종, 풍경... 호기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2010.10.14 -
싱가폴 #3 - the night view of Singapore
싱가폴은 낮과 밤의 모습이 너무 다른 도시입니다. 차분하고 정리된 느낌이 낮의 모습이라면, 활기차고 화려한 느낌이 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밤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 Riverside Point... Clarke quay와 강을 두고 마주본 그 곳에는 유명한 JUMBO 레스토랑 등 Pub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Clarke quay 선착장에서 옛날 배 모양의 유람선을 타고 싱가폴의 야경을 관람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뱃머리에 앉아서(원래는 못 앉아요...ㅎㅎ)바라본 싱가폴의 야경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아직도 그 때 그 황홀함의 여운이 생생합니다. (배를 타고 찍다보니, 일부 사진의 고 ISO로 인한 노이즈, 약간..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