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 관곡지 2018.7
해마다 찾아가는 관곡지지만 갈 때마다 다른 관점에서 관곡지를 바라보게 된다. 한쪽에서는 커다란 건물이 올라가고 있고... 연꽃만 무성하던 곳곳에 아기자기한 볼거리 들이 조금씩 늘어난다. 자연스러운 연꽃의 모습을 기대하고 가곤 하지만 주변 볼거리에 자꾸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