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국립극장에 뮤지컬을 보러가서 데려다 주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카메라 들고 나서니 기분도 좋고, 학창시절 수업 듣기 싫은 날은 땡땡이 치고 가끔 오르던 기억도 나네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