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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야경
밤 마실 다녀 왔습니다. ^^; 걸어서 안양천까지 가려니 좀 먼 것 같아서 버스를 타고 목동 14단지에서 내려 안양천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목교 쪽으로 조금 가다보니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어서 건넌 후 오목교까지 가서 오목교를 통해 다시 목동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천천히 걸어서 집까지 왔네요... 다리가 좀 아픕니다. ㅠ.ㅠ --------------------------------------------------------------------------------- 안양천변을 걷다보면 현대타워가 가장 눈에 띕니다. 14단지 쪽 안양천 뚝방 풍경입니다. 오금교쪽에서 신정교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신정교 모습입니다. 반대편 안양천으로 건너가는 다리 중간에서 찍었습니다. 양남동 쪽으로 건너..
2010.11.02 -
성산대교 야경
오늘 저녁을 먹고 성산대교에 다녀왔습니다. 강바람 때문인지삼각대를 펼친지조금 지나니손도 시렵고 춥기도 했습니다. ㅠ.ㅠ 밤에 강으로 나가실 때는 옷을 두둑히 입고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성산대교 남단 좌우 방향에서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 왼쪽 야경입니다. 오른쪽야경입니다. 픽쳐스타일을 Nostalgia로 설정해서 촬영해 보았더니 좀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2010.10.30 -
몰운대와 화암약수
민둥산에 억새를 찍으러 갔다 안개만 실컷 본 후 몰운대,정선 소금강을 거쳐화암약수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봅니다... --------------------------------------- 몰운대 고사목입니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몰운대입니다. 몰운대에서 화암약수 가는 길 풍경입니다. 유명한 화암약수입니다. 약수터 주변 풍경입니다.
2010.10.29 -
욕망(慾望)
사람들은 저마다의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섹스, 명예, 돈...지금 당신의 욕망은 무엇입니까?
2010.10.21 -
Phoenix - 구봉도의 일몰
Phoenix 전설에 나오는 영조(靈鳥). 불사조(不死鳥)라고도 한다. 종교예술이나 문학세계에서는 불멸 또는 재생(再生)의 상징이다. 피닉스란 고대 이집트의 상상의 신조(神鳥)이며 비누(bynw)의 그리스어명(語名)이다. 빛나는 진홍과 금빛 깃털을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새로서, 크기는 독수리 정도라고 전해진다. 이집트에서는 피닉스는 아라비아에 살며 500년마다 태양신의 도시인 헬리오폴리스에 나타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피닉스는 생명이 종말(終末)에 가까워지면 향기 나는 나뭇가지로 둥우리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몸을 태워 죽는다. 그러면 거기서 새로운 피닉스가 탄생하고 죽은 시해(屍骸)의 재를 몰약구(沒藥球)에 넣어 헬리오폴리스의 태양신의 신전(神殿)에 매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원래 피닉스는 태양을 ..
2010.10.16 -
싱가폴 #4 - Miscellanies
작은 나라에 다양한 문화, 인종, 풍경... 호기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