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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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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7코스
걷다 쉬다 느끼다 제주 올레 7코스 13.8 km 중 외돌개에서 법환포구까지 걸었다. 가끔 높은 바위위에 앉아 해변 풍경을 보며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니 마음이 한결 평화로와 진다.
2011.04.03 -
오렌지 맛 츄파춥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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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조카 녀석^^
이제 한 달 된 늦둥이 조카 녀석입니다. 아기를 낳지 않겠다던 동생부부가 40이 다되어 어렵게 녀석을 낳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만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며...^^
2011.01.22 -
겨울여행
ㅁ ㅁ ㅁ ......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 >
2011.01.07 -
`뇌를 단련하다`를 읽고...
'뇌를 단련하다'는 다치바나 다카시 교수의 '도쿄대 강의' 내용을 새롭게 정리하여 만든 책입니다. 입시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는 대학 새내기들과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책입니다. 벌써 마흔 중반에 뭔가를 이루고도 남았을 지금... 조금은 한심해 보이지만 나를 찾아 보겠다고 헤매고 있다 읽게된 책이라, 지금 나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다치바나 다카시 교수의 명강의는 목표감없이 살아온 지난 16년에 대한 통렬한 질타로 다가왔습니다. 뉴튼의 절대공간 처럼 변하지 않는 진리로 여겨졌던 시간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세상에 발표되던 순간처럼, 일순간에 모든 진리들이 무너지고 재구성되어 상대적인 공간속에 남아있는 자신을 보게되면서, 이제는 좀 더 유연한 사고..
2010.12.10